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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2002년 설립된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시밀러와 개량·신약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인천 송도에 대규모 항체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임상–생산–글로벌 판매까지 수직계열화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기존 자가면역질환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호흡기·알레르기·골질환·안과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며 후속 바이오시밀러 매출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 구조
-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체 의약품의 특허 만료 이후 시장 진입
- 개량신약 및 신약: 항체 플랫폼 기반 차세대 치료제 개발
- 직접판매 체계: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직판 구조 확대
상업화 주요 제품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 기반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후속 품목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 램시마(인플릭시맙):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미국 시장 점유 확대
- 램시마SC: 피하주사 제형, IV 대비 편의성 개선
-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진입 이후 매출 확대 중
- 베그젤마(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항암 영역
- 옴니클로(졸레어 바이오시밀러): 2025년 유럽 선출시 효과로 매출 고성장
- 스토보클로·오센벨트: 골질환·항암 관련 바이오시밀러로 2025년 말 미국 처방 확대
파이프라인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2026년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매출 비중이 60% 이상으로 확대되는 시기로 평가된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다음과 같다.
- 자가면역질환 후속 품목: 미국·유럽 추가 적응증 확대
- 골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미국 처방 확대 본격화
- 호흡기·알레르기 치료제: 유럽 선출시 이후 글로벌 확대
- 안과 치료제(항VEGF 계열): 특허 만료 일정에 맞춘 글로벌 진입 준비
임상 및 일정 모멘텀
2026년 상반기 미국 FDA의 바이오시밀러 정책 확정이 예상되며, 비교임상(CES) 요구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책 변화가 현실화될 경우 개발 비용과 기간이 단축되면서 중소 규모 바이오시밀러 시장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중장기 모멘텀으로 언급된다.
또한 기존 파이프라인은 미국·유럽 허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출 반영이 예상되며, 2026년에는 후속 품목 중심의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6년 전망
2026년 예상 매출은 약 5조원 중반, 영업이익은 1조원 후반대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30% 초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 이후 원가 구조 안정화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후속 품목의 매출 기여도가 빠르게 상승하는 구간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요약하면, 셀트리온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다변화된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2026년 본격적인 성장 가속 구간에 진입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