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SNAC 없는 세마글루타이드’인데…삼천당제약·대원제약 주가 반응 갈린 이유
삼천당제약과 대원제약이 같은 성분의 먹는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주식시장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 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약물전달 기술인 ‘S-PASS’와 글로벌 공급계약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한때 시가총액이 28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대원제약은 기존 치료제보다 체내 약물 노출량이 최대 3.14배 높다는 인체시험 결과를 발표했음에도 주가 상승률은 3% 수준에 그쳤다. 두 기업이 개발하는 제품의 주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다. 특히 기존 경구용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