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 시큐레터는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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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seculetter)가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해 8월 기술특례 상장으로 입성한 이후 8개월만입니다. 감사인의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는데요. 15일 이내인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거래소가 이의신청을 받아들이면 최대 1년까지 개선기간을 갖고 개선노력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 진단 및 차단 전문기업 | 시큐레터 (seculetter.com) 회계부정조사 Vs 회계처리 오류 … Read more

55개 기업 상장폐지 위기…이의신청 후 최대 1년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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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 상장사 중 55개의 기업들이 외부감사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퇴출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상장폐지까지는 회사측의 이의신청과 개선여부에 따라 짧게는 1~2달, 길게는 1년도 더 걸릴 일이지만, 거래가 중지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도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거래소 바로가기 상장폐지 기업들(유가증권,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중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유가증권 시장 13개사, 코스닥 시장 42개사로 총 55개사에 이릅니다. 비교적 규모가 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