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목차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하루 0달러에서 0.01달러의 수익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다가 어쩌다가 수익이 나면서 겨우 3달러가 넘는 잔고가 쌓였습니다. 4달러가 안되네요. 그마저도 이 금액이 어떻게 해서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어 조금 답답한 마음입니다. 일단 지난 과정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한달 유입은
지난 한달동안 마치 망망대해에서 혼자 글을 쓰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블로그 사이트는 만들었지만 아무도 찾아주는 이도 없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도 되지 않았거든요. 지금도 검색이 잘 되는 편은 아닙니다. 아직 보틀브레이커를 치면 하단에 나오거나 다음 페이지를 눌러야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더 큰 문제는 개별 글이 따로 검색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건 색인이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제 글이 검색이 돼야 유입이 될텐데 말이죠.
테마는 변경
한달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처음하다보니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SSL 설정문제를 정확히 어떻게 해결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웹사이트 주소 앞에 자물쇠가 풀려 있는 상태로 나오고, 보안 경고 문구가 뜹니다. 누군가 사이트에 접속하려고 하는데 보안 문구가 뜨면 접속을 하지 않을테니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인터넷 찾아보고 얼른 해결하는데 급급했거든요. 무료로 SSL설정 문제를 해결한 것이어서 3개월 뒤에 갱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워드프레스 테마는 얼마전에 바꿨습니다. 그동안 newsair 플러그인을 이용해 화려한 사이트를 구성해 보려고 했으나 사이트가 너무 느려지는 문제가 있어 테마 플러그인 중 가장 빠르다는 제너레이트 플러그인을 설치했습니다. 속도가 대폭 빨라졌네요.
특색은 찾아가는 중
블로그 특색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일단 기존에 해오던 일상글과 리뷰, 정치글 등은 그대로 하려고 해요. 아직 유입이 있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글을 많이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 중에서 유입이 많은 글을 찾아 내는 것이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는 일이기 때문이죠.
새롭게 시도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영문 여행 블로그인데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영문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Good place to visiting Korea갈길은 멀다
갈길이 멉니다. 다른 분들의 하루에 30~40달러씩 버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엄청납니다. 이보다 더 많이 버는 분들도 있다고 하죠. 겨우 0.01달러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거나, 그마저도 발생하지 않는 날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우고 노력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Good place to visiting Korea보틀브레이커에서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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