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024 윈터데이트 스키장 개장 휘닉스파크 11월 24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스키장은 겨울 여행지, 크리스마스 여행지 및 윈터데이트 장소로도 손꼽히고 있어 겨울철 남녀가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개장하는 휘닉스파크의 시즌권 구매, 스키장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1월 24일 올해 가장 먼저 개장

2023~2024년 휘닉스파크는 모나 용평과 함께 국내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하는 스키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1월 24일 가장 먼저 개장하면서 가장 늦게 폐장한다는 계획입니다. 뭔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겠네요. 지난해에는 12월 3일 개장해서 하이원리조트 다음으로 빠르게 했지만 가장 먼저 개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일정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시즌패스권 살펴보기

휘닉스파크의 차별점은?

모든 스키장이 그렇듯 휘닉스파크도 시즌패스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차별화되는 어드벤티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라임 플러스(시즌패스권의 종류 중 하나) 자녀 1+1 혜택과 스키장 전용 주차장과 시즌 락카를 제공합니다. 12월 22일부터는 퍼스트 트랙(first track)을 통해 슬로프 1시간 우선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시즌 패스권을 구매할 경우 커피와 탄산음료도 제공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즌 패스권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프라임 싱글(preime single), 프라임 패밀리(prime family), 프라임 플러스(prime plus) 등입니다. 현재 10월 17일부터 12월 31일 까지 2차 판매기간입니다. 1차 판매는 9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판매가 진행 종료됐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라갔죠.

가격은 현재 프라임 싱글 52만원, 프라임 패밀리 60만원, 프라임 플러스 180만원입니다.

먼저 프라임 싱글은 시즌 패스 대인1인, 블루캐니언 대인 1인, 스노우 빌리지 대인 1인 등이 제공됩니다. 커피(hot) 또는 탄산음료는 5잔 제공됩니다. 슬로프만 즐기기에도 바쁜 스키어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프라임 패밀리는 시즌패스 대인1인과 시즌패스+장비 자녀 1인, 블루캐니언(워터파크) 대인1인 + 자녀 1인, 스노우 빌리지 대인 1인+ 자녀 1인, 식사 2회, 커피(hot) 또는 탄산음료 10잔이 제공됩니다. 자녀와 함께 스키를 즐기고 싶거나 라이딩 후 따뜻한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에서 몸을 녹이고 싶은 고객이

프라임 플러스는 시즌 패스 대인 1인, 시즌 패스 +장비 자녀 1인, 블루캐니언 대인 1인 + 자녀 1인, 스노우 빌리지 대인 1인 + 자녀 1인, 식사 2회, 커피(hot) 또는 탄산음료 시즌 내 무료, 전용 주차 1대, 시즌 락카 1개 등을 제공합니다. 겨울 내내 전용 주차공간을 이용하면서 무거운 스키 및 보드 장비를 전용 락카에 보관해 편하게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선택하면 좋습니다.

전용 주차장은 슬로프와 가까운 휘닉스빌 주차장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 후 장비 착용 후 바로 슬로프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시즌패스권 살펴보기

시즌패스 이용 방법

먼저 위의 시즌패스권 구매 사이트로 이동해 본인에게 맞는 시즌패스를 구매합니다.

구매완료 문자 메시지가 인증번호와 함께 옵니다.

메시지 내의 사이트 주소(url)을 통해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휴대폰 인증도 같이 진행을 해줍니다.

홈페이지에서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시즌 패스 정보 등록’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정보등록을 한 후 시즌 패스를 수령하면 됩니다.

휘팍, 휘닉스 파크의 강점?

전체 슬로프는 18개로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각자 자신의 패턴에 맞는 구간을 달릴 수 있도록 다양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주말에는 밤 12시까지 심야 스키를 즐길 수도 있어 강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휘닉스 파크 호텔이 강점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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