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 수이코인…상승여력이 있을까?

가상화폐 시장이 활력을 띄면서, 

 

급상승 여력이 있는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등 대형 코인을 제외한 중소규모 코인을 이르는 말로…

 

일각에서는 잡코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눈길이 가는 코인 중 하나가 SUI (수이코인) 입니다. 

2시간 봉을 보면, 횡보를 거듭하다가 한차례 크게 급등한 모습입니다. 

 

다시 한번쯤 급등을 노려보며 단타를 칠 여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대목이기도 하지만…

 

사실 수이코인은 지난 5월 코인원에 상장된 이후 쭈욱 완만한 하향세를 그려온 종목 중 하나입니다. 

 


상장 첫날 급등한 이후 지속적으로 우하향 하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작지만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습니다. 

 

수이코인은 플랫폼 코인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배포를 통한 Web 3.0 플랫폼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

 

KuCoin (2.25억 개), OKX (2.25억 개), Bybit (0.94억 개)에서 사전 IEO 세일이 진행. Sui 토큰은 자체 플랫폼 내 네트워크 검증 및 보상(Gas fee), 온체인 보팅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

 

 

사실 문제는…

 

수이코인 자체가 허위공시 논란에 휩싸여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재단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Sui 재단, 바이낸스에서 잠긴 스테이킹 보상을 판매한 것 부인 | Cointelegraph | 코인텔레그래프

 

Sui 재단, 바이낸스에서 잠긴 스테이킹 보상을 판매한 것 부인

The Sui Foundation has muted claims that the firm transferred over 3.1 million SUI tokens from “locked” and “non-circulating” staking rewards to Binance.

kr.cointelegraph.com

 

기사내용 일부 발췌

SUI 네트워크와 그 기본 토큰인 SUI를 운영하는 Sui 재단은 회사가 SUI 스테이킹 보상을 해제하고 이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덤프”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이 재단은 6월 27일 트위터에서 5부작 스레드를 통해 이 주장을 반박하며, 잠금되거나 유통되지 않는 토큰 중 어떤 것도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논란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우하향 횡보를 지속가능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SEC의 리플 증권성을 부인하며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고, 이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이 활기를 띌 조짐을 보이고 있는 와중이어서…

 

수이코인도 어서 빨리 논란에 마침표를 찍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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