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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ple Labs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이는 국제송금과 금융 기관 간의 자산 교환을 용이하게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리플은 저비용 국제송금 가능
리플(ripple)은 XRP라는 토큰의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금융 거래를 처리하며, 전세계 은행과 금융 기관과의 신속하고 저비용의 국제송금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ripple은 블록체인 기술과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며, Ripple Labs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 개선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증권성이 쟁점
앞서 ripple은 증권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80% 가까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후 SEC가 항소하면서 1000원까지 올라갔던 금액이 800원대로 주저앉은 상태입니다.
https://v.daum.net/v/20230714124703121
“리플 증권 아니다”…가상자산 활짝 웃었다
가상자산 리플(XRP) 발행사 리플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일부 승소했다. ripple이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했을 때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가상화폐를 증권으로 볼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를 놓고 법원의 판결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가상화폐는 증권”…ripple과 엇갈린 판결 (daum.net)
뉴욕지방법원은 판매 방식과 상관 없이 가상화폐는 ‘증권’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가상화폐는 판매 방식에 따라 증권이 아닐 수 있다는 판결이 나온 지 한 달도 안 돼 이를 뒤집는 판결이 나온 것입니다. 올랐던 ripple 가격에 찬물을 끼얹는 판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코인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ripple은 지난 2일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0.68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3일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로 인해 가격은 강력한 지지선인 0.67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며 “50일 이평선(0.59달러)가 일시적인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깨질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매수 세력이 20일 이평선 위로 가격을 다시 밀어 올리면 더 낮은 수준에서 견고한 수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비트코인이 0.67~0.85달러 범위 내에서 한동안 더 머물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박스권에 머물 수 있다는 분석 같으네요. 실제로 박스권에 머물지, 여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ripple 코인, 앞으로 어떻게 될까? – 보틀브레이커 (e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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