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구직급여 신청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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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
실업급여는 구직급여, 연장급여, 취업촉진수당 등을 포함하는 표현입니다. 이 중 구직급여는 실업급여의 가장 핵심이 되는 급여로 수급요건을 만족하는 수급자격자에게 지급되며, 실직자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됩니다. 우리가 통상 신청한다고 하는 실업급여는 엄밀히 따지면 ‘구직급여 수급’이 맞는 표현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업급여 신청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연장급여
연장급여는 경제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직급여를 연장해 지급하는 것으로 취업이 어려운 경우 지급하는 개별연장급여, 훈련연장급여, 실업상황이 극히 악화된 경우 지급하는 특별연장급여 등으로 구분됩니다.
취업촉진수당
취업촉진수당은 구직급여 수급자의 재취업 촉진을 위한 부가급여입니다. 구직급여 수급자가 조기 취업하거나 직업능력개발훈련, 광역구직활동 등을 하는 경우 지급됩니다. 구직급여 수급 도중 빠르게 취업될 경우 받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수급기간이란
이직 다음날부터 12개월까지. 수급기간 내 소정급여일수를 한도로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일액
수급자가 지급받을 수 있는 하루분의 구직급여액입니다. 근로자의 경우 마지막 이직 전 3개월 동안 평균임금의 60%, 예술인과 노무제공자는 마지막 이직 전 1년간 평균 보수의 60%를 말합니다. 자영업자는 기초일액의 60%를 말합니다. 기초일액은 피보험기간 동안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의 기준이 되는 보수액 합계를 피보험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것입니다.
근로자의 경우 상한액은 6만6000원입니다.
실업급여 신청 절차
실업 발생 후 수급요건을 확인한 후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하고, 거주지 관할고용센터에 가서 신고. 수급자격 심사 후 수급자격이 인정됩니다. 가장 먼저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듣기를 추천드립니다.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나면 고용센터를 방문했을 때 집체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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