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추천 베스트 best 10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고, 생활이 팍팍한 분들이 많습니다. 자연스레 부업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직장인이 그나마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유튜브

“나도 유튜브나 해야겠다”

직장인 허언 중 하나죠? 많은 직장인들이 유튜브로 대박이 나면 회사를 그만 두겠다며 도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1000명 이상의 구독자와 4000시간 이상의 시청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률적으로 수익이 얼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게는 월 20만원에서 많게는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익도 가능한 부업 중 하나입니다. 그 이상이 된다면 사실 부업보다는 전업으로 해야 맞는 것이겠죠?

다만, 촬영과 편집작업에 들어가는 시간이 만만치 않으니 이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촬영장비와 편집장비(컴퓨터 사양)를 갖추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감안을 해야 합니다.

유튜브 필요장비 1만9000원 탁상용

2.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부업도 유튜브와 비슷합니다. 릴스를 통해 팔로워와 릴스 재생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인스타그램 알림을 통해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알람이 뜨게 됩니다. 유뷰브와 마찬가지로 영상을 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수익이 많이 창출되지만 다른 좀 더 간편한 편입니다. 영상 길이도 길지 않고요.

다만, 주의할 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메시지(DM)를 받거나 하는 등의 방식은 사기일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니 초기자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접근을 한다고 하네요.

3. 블로그

블로그도 직장인 부업으로 가장 많이 제시되는 방안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있죠. 네이버나 티스토리 모두 싫다면 자체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워드프레스도 방법입니다.

네이버는 자체 수익프로그램인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블로그 유입자수, 광고클릭수 등에 따라 수익을 제공합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주로 클릭자수에 따라 수익을 분배해 왔는데, 내년부터는 유입자수에 따라서도 수익을 분배한다는 방침이죠.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체험단 활동이나 리뷰 활동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더 낼 수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활동이나 아마존 어소시에이트 등을 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아르바이트(오프라인)

알바천국, 알바몬, 사람인, 잡코리아 등 직장 및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를 통해 부업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카페나 가게 등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통해 수익을 내는 방식입니다.

지역 무가지 신문인 ‘벼룩시장’에서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무가지 보는 것이 쉽지 않네요. 대신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벼룩시장이 있으니 이곳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벼룩시장 살펴보기

5. 배달의 민족, 쿠팡잇츠

직장인들이 쉽게,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부업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점심시간에 배달의 민족과 쿠팡잇츠를 통해 수익을 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배달하거나 운동삼아 자전거 또는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보다 적극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분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편입니다.

6. 쿠팡 플렉스

배달을 한다는 점에서는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잇츠와도 유사한데, 보다 전문적으로 배달업을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사실 부업보다는 프리랜서 또는 사업자에 더 가까워 보이기도 하는데요.

쿠팡 택배 캠프에서 택배물건을 구매자에게 배송하는 업무입니다. 다만, 차량이 파손되거나 소모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런 점은 고려를 해야 합니다.

7. 대리운전

프리랜서 중 하나인 대리운전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막상하려면 막막한 것이 대리운전인데요.

요즘은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할 수가 있습니다. 카카오대리기사 어플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고 기사등록을 하면 됩니다. 이후 대리운전 어플을 켜서 오더를 받아 대리운전 손님을 만나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수익이 발생합니다.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초보자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8. 앱테크

앱테크는 몇 줄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토스의 만보기인데요. 걷기만 해도 소소한 금전적 보상이 따른다는 점에서 앱테크로 분류됩니다.

이외에도 목소리를 이용한다거나 설문조사 응하기 등이 있습니다.

9. 전자책

구글독스, 크몽 등을 통해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10. 스마트스토어

이미 레드오션이라는 스마트스토어도 부업 중 하나로 떠오릅니다. 굳이 사업자를 내지 않아도 개인이 판매가 가능합니다.

팔아야 할 물건들이 없다고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탁판매라는 것이 있거든요. 도매꾹, 도매매 등 각종 도매사이트의 물건들을 잘 정리해 소매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굳이 물건을 매입해 두지 않아도 주문이 들어올때만 사서 이윤을 남기고 연결해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다만, 워낙 경쟁이 치열한데다 최저가가 아니면 소비자들도 구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외에

지금까지 각종 부업 방법들을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문제는 이런 방식들이 때에 따라서는 노력에 비해 수익이 적은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각자의 사정에 맞게 본인에게 적합한 방식을 찾는 것이 첫번째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앞으로 부업과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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