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목차
유튜브(youtube)를 보다가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전 프로게이머인 김성현 씨의 유튜브인 알튜브(altube)를 보게 됐습니다. 과거에 starcraft라는 게임을 즐겨했지만 벌써 게임에 손을 놓은지 10여년이 훌쩍 넘은 것 같네요. 요즘은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니 과거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설치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블리자드에서 무료 배포
예전에는 starcraft를 한번 하려면 암호화된 키(key)가 부여된 정품을 사야만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60만원도 넘었던 것 같아요. 그런 큰 금액을 주고 게임을 살 수 없으니 다들 PC방으로 달려갔죠. 그러다 일종의 해킹 기술로 정품키 번호를 부여 받은 핵버전이 나오면서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지금은 게임을 만든 회사인 블리자드에서 무료로 설치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무료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설치가 가능하네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파일을 설치할 수 있는 배틀넷 다운로드로 바로갈 수 있습니다.
배틀넷 다운로드 바로가기
배틀넷 등 설치공간 10GB 필요
starcraft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배틀넷 1.6GB, starcraft 6.5GB 등 약 10GB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필요합니다.
다운로드된 파일(battle.net-setup.exe)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이 설치 화면이 진행됩니다. 약 1.5GB(기가바이트)의 하드디스크 용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블리자드는 배틀넷을 통해 사용자들이 함께 게임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네요. 즉, 배틀넷은 경기장입니다. 경기장에서 어떤 경기(게임)를 할 지는 사용자들의 기호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
계정이 있으면 로그인을 해 주면 되고, 없다면 블리자드에서 무료로 회원 가입을 진행하면 됩니다. 배틀넷으로 들어가 starcraft(I)를 설치해 줍니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에는 starcraft2(II)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만 제공하고 있고, 리마스터는 결제해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배틀넷 앱에서 옛날 버전 starcraft를 설치합니다. 휴면된 계정을 다시 살려 냈더니 예전에 저장해 둔 내 게임에 starcraft가 있네요. 설치화면을 못 찾았다면, 게임찾기를 해서starcraft를 찾아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에는 6.45GB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찾아본 옛날 게임을 찾기를 해봤습니다. 유튜브에는 과거 프로게이머들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과거의 실력을 뽐내고 있네요. 프로는 프로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일반인들은 전(pre)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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