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윗미 1시간만에 촬영하는 방법

스터디윗미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음악만 틀어 놓거나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는 경우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게 뭘까? 빠져들면서 저 역시 보고 있게 되더군요. 이미 유행도 지나버렸는데, 저도 스터디윗미를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필요한 자료들

스터디윗미 영상을 찍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일단은 스터디 하는 영상을 찍는 것이니까 공부자료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법무사나 세무사 등 전문자격사를 가진 분들도 많이 영상을 찍고 있더군요.

어쨌든 ‘스터디’에 방점이 찍혀 있으니까 공부자료가 필요합니다. 저는 공부보다는 일단 블로그 글을 쓰려고 했으니 키보드와 마우스만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방송 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OBS라는 프로그램을 쓰더군요. 무료이고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컴퓨터 운영체제에 맞는 것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윈도우, 리눅스, 맥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윈도우일테니 윈도우를 클릭해서 다운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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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운 OBS프로그램

OBS프로그램은 생각보다 작동이 쉬웠습니다. 프로그램을 켜면 복잡한 화면이 나오는데요. 가운데 하단에 있는 소스목록만 봐주면 됩니다.

일단 웹캠을 통해 얼굴이 나와야겠죠?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는 카메라를 통해 촬영을 해봤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화질이 굉장히 안좋은데요. 보통은 로지텍의 C920이나 C922 등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소스목록에 마우스 커서를 옮긴 후 우클릭을 하면 추가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추가를 해서 비디오 캡쳐 장치를 클릭하면 웹캠을 통해 촬영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배경음악을 넣고 싶으면 추가 후 브라우저를 클릭하고 유튜브 주소를 넣어주면 됩니다. 소스목록은 차례대로 나오는데요. 클릭해서 하단으로 내려주면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스터디윗미에서는 시간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네이버, 구글 등 검색창에서 ‘온라인 시계’를 검색한 후에 나오는 화면을 끌어다가 쓰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화면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화면 정도는 1시간 이내에 만들 수 있어요.

장작타는 소리…무료 사이트는?

통상 유튜브를 할 때 마음에 걸리는 요소 중 하나가 저작권입니다. 쉽지 않은 문제인데요.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사운드를 찾는 것도 일입니다. 그 중 하나가 STAMPEDE.IT라는 사이트인데요. 상업적, 비상업적으로 모두 쓸 수 있는 음원을 제공하네요. 특히 스터디윗미 할때 장작 타는 소리, 바람부는 소리, 카페 소음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을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저작권 걱정 없는 BGM 찾아보기

그래서 장비를 구매해 봤습니다. 노트북 웹캠은 아무래도 화질이 떨어지다보니 별도로 웹캠을 구비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로지텍의 c920 모델입니다. 갈수록 가격은 저렴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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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다는 장비의 한계도

이번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장비의 한계가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영상작업에는 CPU, RAM, GPU(그래픽카드) 등의 장비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저는 구형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CPU가 허덕이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더구나 촬영장비도 노트북에 달려 있는 웹캠을 사용하다보니 화소수가 부족하고 영상송출 속도도 느려졌습니다. 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을 촬영하는데 CPU가 40~45%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다른 작업을 하는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네요. 스터디윗미 촬영을 하면서 그냥 공부를 하면 상관없겠지만, 블로그 작업 등을 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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