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태블릿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노트북보다는 태블릿PC가 더 잘 쓰이는 시대입니다. 아주 저렴한 10만원대부터 중저가인 40만원대의 가성비 테블릿PC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스펙 수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 스펙 이미지를 누르면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목차
1. 디클 탭 kPad 10.4 태블릿PC…15만원대
가성비라고 하면 역시 브랜드 네임이 떨어지거나 중국산인 경우가 많죠? 디클 탭은 전형적인 가성비 제품입니다. 안드로이드 11의 운영체제가 탑재돼 있고, 중요한 CPU는 T610프로세서, 메모리는 4GB, 저장공간은 64GB입니다. 일단 딱 봐도 메모리와 저장공간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인터넷용이나 간단한 워드 작업 정도를 할 수 있는 수준의 스펙입니다. 다만, 10만원 초중반대의 가격은 다른 모든 스펙들을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겠네요.
2. 태클라스트 APEX U10 PRO PLUS_ 18만원대
일단 기본 스펙부터 살펴보면 6GB메모리에 128GB저장공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워드 작업과 오피스 작업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UNISOC T610 옥타코어 프로세스는 이같은 성능을 뒷받침해 줄 것입니다.(CPU가 좋다는 것이 아니라 오피스 작업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저전력으로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성능과 437g의 무게는 휴대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게는 전작(514g) 대비 80g 가량 가벼워졌습니다.
3. 갤럭시탭 A7 라이트_17만원대
삼성 태블릿 A7 스펙입니다. 옥타코어이고 램은 4GB 저장공간은 32~64GB입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네임이 있다보니 스펙에 비해 가격이 다른 제품보다 높은 편입니다.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2~3만원이면 마이크로SD카드를 추가해서 저장공간을 넉넉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다만, 3~4GB에 불과한 램과 저사양에 가까운 CPU속도는 워딩 등 작업속도에 제한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저라면, 2번 사양을 골라서 쓸 것 같습니다. 적당히 하드웨어 스펙을 갖추고 있고, 간단한 문서작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삼성같은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들이 최적화가 잘돼 있어 스펙 대비 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점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번외로
이외에 가성비 제품들도 소개합니다.
샤오미 미밴드…10만원이하 가성비 스마트워치 – 보틀브레이커 (e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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