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무료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1만4900원

유튜브(Youtube)가 프리미엄 월구독료를 인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미국과 일본, 독일 등의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한국에서도 인상하기로 한 것입니다.

1만450원-> 1만4900원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월 1만450원이나 이를 4450원 높인 1만 490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가격을 인상한 이후 3년만의 가격 상승입니다. Youtube 프리미엄은 2016년에 시작됐습니다.

일단 가격상승을 위한 한달(30일)의 유예기간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결제일이 20일이면 12월 20일부터 한달 동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되, 내년 1월 20일부터는 1만4900원의 요금제가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3개월 무료체험

유튜브 프리미어란

Youtube 프리미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도중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켜더라도 Youtube가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입니다. 음악감상이나 강의를 듣기 위해 Youtube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작업을 할때는 Youtube가 자동으로 꺼지게 돼 동시에 작업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Youtube 프리미어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Youtube 음악이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광고 없이 Youtube 시청이 가능합니다. Youtube 채널을 볼때 처음부터 최소 5초 이상의 광고를 봐야하고, 시청 중간중간에도 광고가 나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Youtube 프리미어는 이런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되죠. 여기에 오프라인 저장기능도 있습니다. 영상을 저장해서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에서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죠.

3개월은 무료로 쓸 수 있다?

Youtube에서는 현재 3개월 무료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outube 프리미어를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3개월 무료체험을 한 이후에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유튜브 프리미어 3개월 무료체험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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