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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러가 주목해야 할 것 중 하나가 판매 플랫폼의 수수료다. 초기 진입자라면 당연히 매출이 적기 때문에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부업 또는 전업으로 온라인 셀러를 고민하는 직장인,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다양하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아마존, 쇼피파이, 이베이 등 까지 넘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위탁판매이고, 가격경쟁력이 고만고만하다는 점에서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이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쪽이 수수료 경쟁력이 있나?
쿠팡의 수수료가 더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일단 저렴하다는 네이
네이버는 매출액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해 부과하고 있다.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인 경우 1.98%다. 중소상공인 역시 3억~5억원과 5억~10억원, 10억~30억원을 기준으로 차등하고 있고 그 이상은 일반으로 3.630%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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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수료가 얼마나 저렴한지는 쿠팡과 비교해보면 확연해진다.
쿠팡의 경우 아래를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그 중 일부 내용을 캡쳐해 왔는데, 식품의 경우 기본이 10.6%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도매에서 물건을 떼올때 가격에서 기본 11%를 쿠팡에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 도매가격이 드라마틱하게 싸지 않으면 판매가 어려울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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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련 내용 바로가기(cloud.mkt.coupang.com/Fee-Table)
스마트스토어 시작한다면 이것부터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다. 요즘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면 되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를 준비중이라면 당장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직장인이라서 ‘투잡’이 걱정될 수 있겠지만, 그건 너무 앞선 걱정이다.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더라도 회사는 알 수 없다. 심지어 일정정도 매출을 올리더라도 회사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5분만에 사업자등록증 온라인 발급 비용 스마트스토어 온라인쇼핑몰 입점 개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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